실크로드의 기점 고성 서안의 대당서시가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제1회"실크로드상려문화박람회"가 22일 실크로드의 기점인 고성 서안의 대당서시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실크로드연선 각국의 자연과 인문풍토를 보여주었을뿐만아니라 10여개 나라에서 온 상무, 문화 대표들도 대당서시박물관에 모여 실크로드경제벨트의 상려와 문화협력 등 의제를 함께 상의했다.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중국국제상회 회장 만계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섬서성 서안시는 실크로드경제벨트의"새로운 기점과 교두보"로서 독특한 지역우세,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풍부한 산업기초를 갖고있다.섬서성 서안시는 실크로드경제벨트의 전속협력플랫폼을 구축하여 고급제조, 문화관광, 물류운수와 기초건설 등 분야에서 실크로드경제벨트의 연도국가와 지역과 더욱 넓은 협력을 전개하여 실크로드연선국가간의 경제무역, 문화협력과 지역융합을 한층 더 추진해야 한다.

토이기토중친선협회 대표 바이타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토중은 최근 몇년간 인원왕래가 날로 증가되고있다. 관광관광외에 많은 중국인들이 단체를 조직하여 토이기에 가서 상무고찰을 진행했으며 중국에도 많은 토이기인들이 상주류학하거나 상무활동을 진행했다.실크로드 경제벨트의 두 가지 중요한 노드 지역으로서 시안과 이스탄불 등 도시들이 반드시 실크로드의 영광을 재현할 것이라고 믿는다.

섬서성박람회기간에"실크로드연선국가의 경제무역협력 및 섬서성 서향개방련결회"를 소집하여 유라시아 20여개 나라의 중국주재 사절 또는 상무대표들을 끌어들였다.

박람회기간에 서안대당서시박물관은 또 끼르끼즈국가력사박물관 등 3개 박물관과 문화협력의 협의를 달성하여 실크로드연선의 문화유산보호와 교류를 확실하게 추진하였다.

제1회 실크로드상려문화박람회는 이달 26일까지 열리며 연인원 30만명이 참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