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 중국이 주도하여 세계 첫 전자상거래 국제표준을 제정하여 항주에서 발표

전 세계 전자상거래 분야의 국제 표준은 항저우에서 0의 돌파를 실현했다.최근 개막한 국제표준화기구 전자상거래보장기술위원회 (ISO/TC321) 제8차 전체회의에서 세계 최초로 두 가지 전자상거래 국제표준이 발표됐다.이것은 전자상거래 국제무역 규범화 건설의 관건적인 한 걸음이다.

기자가 현장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이 두가지 표준은 각각 ISO 32110: 2023"전자상거래보장-어휘"와 ISO 3211: 2023"전자상거래보장-원칙과 틀"로서 모두 중국이 주도하고 프랑스, 영국, 독일, 노르웨이, 일본, 세네갈, 콩고, 싱가포르, 인도 등 나라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제정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두가지 국제표준은 기초류표준에 속하며 글로벌범위에서 전자상거래의 기본개념과 용어정의를 통일하고 전자상거래 보장의 주요틀, 주요업무범위와 기본원칙을 정리하여 후속관건국제표준연구제작에 기술준칙을 제공했다.

항저우시 표준화연구원 (항저우 표준화 국제교류센터) 국제교류와 전자상거래 표준화 연구부 주임 장신은 기자에게 이전에 전자상거래 분야에는 아직 통일된 국제표준이 없었으며 각국은 모두 자신의 표준에 따라 운행했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서 용어 정의 차별화로 인한 오해와 마찰을 자주 겪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생방송','마지막 1킬로미터 배송'과 같은 개념은 원래 각국의 정의에 차이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 두 가지 기준을 통해 통일되어 각국이 공감대를 형성했다."장신이 보기에 두 가지 기준의 발표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에서 각 측의 이익을 보장하는 데 유리하다.